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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
[최재원 변호사, 김지혜 변호사] 영업금지가처분 신청 기각결정 업무사례
자세히보기저희 법인의 최재원 변호사님과 김지혜 변호사님께서는영업금지가처분 사건에서 채무자(의뢰인)를 대리하여, 법원으로부터
신청기각 결정을 이끌어 내셨습니다.✅ 사건의
경위A뷰티샵 운영자인 채권자는 채무자(의뢰인)가 A뷰티샵에서 퇴사한 후 약
2.8km 떨어진 곳에서 동종 업종인 B뷰티샵을 개설하여영업을 시작한 것이 근로계약서
등의 경업금지약정에 위반된다고 주장하며, 채무자를 상대로 영업금지가처분을 신청하였습니다.✅ 시우의
조력 및 결과최재원 변호사님과 김지혜 변호사님은 경업금지 약정의 효력과 영업금지가처분 요건을 면밀히 분석하여,
채권자의 영업금지가처분 신청의 부당성을 적극적으로 소명하였습니다.
특히 이 사건 영업금지약정은 헌법상 보장된 직업선택의 자유와 근로권을 과도하게 제한하여 무효인 점,
채권자가 제출한 근로계약서, 프리랜서 용역계약서상
경업금지기간은 3년,입사자 서약서상 경업금지 기간은 1년으로 불일치한 점,
채무자가 B뷰티샵을 운영한지 이미 1년이 경과한 점 등을 구체적으로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경업금지약정의 효력, 기간 등에 관하여 상호 간에 다툼이
있는 상황에서,본안 판결을 받기도 전에 채무자의 영업을 금지하는 것은 채무자에게 과도한 불이익을
주는 반면,채권자는 본안 소송을 통해 금전적 손해배상으로 충분히 권리 구제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강조하였습니다.그 결과, 법원은 채권자가 주장하는 사정 및 제출한 자료만으로는
본안 판결에 앞서 가처분의 형태로채무자의 영업을 금지하기 위한 피보전권리 및 보전의 필요성이 고도로 소명되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였고,
채권자의 가처분 신청을 전부 기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법무법인 시우는 의뢰인의 정당한 권리를 지키기 위해 한층 더 신중하고 충실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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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
양수금 사건 승소사례 [심환 변호사, 박민아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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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법무법인 시우의 심환 ,박민아변호사는 양수금 청구사건에서 원고를 대리하여,
승소 판결을 이끌어내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이번 사건의 경우, 세개의 사업체간의 물품대금에 대한 선납 보증금이 존재한 상황에서 의뢰인을 포함한 당사자간의 보증금반환 채권에 대한 채권양수도 계약이 진행되었고, 이후 계약의 만료로 인하여 보증금의 반환을 요구하였으나, 이러한 채권을 양도계약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은 양수금에 대하여 지급하지 않자, 지급을 요청하기 위하여 저희 사무실을 찾아주셨습니다.
✅법무법인 시우의 조력 및 결과
저희 법무법인 시우의 심환, 박민아 변호사는,
소외 당사자를 포함한 양수도 계약이 어떠한 경위로 체결되었는지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였고, 당사자 사이의 관계에 대하여 각기의 사업자 운영 형태에 따라 담보보증금이 발생되었던 경위에 대하여 명확하게 입증하였습니다.
또한 저희 법인의 심환, 박민아변호사는 채권 양도인, 양수인, 제3채무자 3자간에 채권양수도확인서가 작성된 사실은 부인할 수 없으며, 상대측에서 주장하는 취지내용으로 살펴보건데, 주장사실 부분에서 양도할 채권의 표시가 상대방에 대하여 가지는 보증금 및 선급금의 반환 청구권의 명목으로 금액을 명확하게 기재한 사실에 대하여 세부적으로 반박하였습니다.
따라서 위 사건의 3자간의 채권양수도 확인서의 내용만 보더라도 제3채무자가 주장하는 채권양도 협의가 이루어졌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주장하며, 상대방의 주장하는 취지와 진술 내용으로 명백히 따져보았을때 이는 모순점이 많다는 사실을 서면에 명확히 주장하였습니다.
이후 법원에서는 의뢰인측에서 주장하는 채권자양수도확인서의 문언 상으로도 상대측에서 주장하는 형식으로 약정하였다고 단정하기 어렵고, 그 외 상대방이 주장하는 증거와 제출된 자료들만으로는 대항력을 갖추었다고 보기어려우므로 그 주장은 받아드릴수 없다는 판단으로 귀원에서는 의뢰인이 청구한 청구금액을 전부 지급하여야 한다는 판결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당사자 간의 경위의 복잡성, 계약서 문언의 해석등의 문제로 발생하는 권리귀속 문제 등 다양한 법률적 쟁점을 내표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시우의 심환, 박민아변호사는 이러한 사안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여 계약 구조의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관리 법리를 충실히 적용하여 의뢰인의 입장을 강력히 주장하였고, 결국 법원으로부터 긍정적인 판단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시우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복잡한 채권양수도 관계, 담보금 반환 문제, 제3자간의 권리주장 등이 얽힌 사안에서도 의뢰인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권리 보호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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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외국인 스토킹처벌법 위반 약식기소 업무사례 [이용민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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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법무법인 시우의 이용민 변호사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사건에서
정식재판 없이 약식명령으로 사건을 종결지을 수 있도록 조력하였습니다.
✅사건의 경위
이번 사건은 일본 국적을 가진 세 명의 의뢰인이 일본에서 탐정사무소(흥신소)를 운영하다가, 일본에서 의뢰인의 요청으로 한국에서 특정인을 대상으로 정보를 수집하던 중 경찰에 접달되어 체포된 사건입니다. 일본에서는 이와 같은 탐정업이 이정한 한도 내에서 합법적으로 되어있지만, 한국에서는 관련 행위가 스토킹처벌법에 저촉될 수 있는 문제로 번지게 되어 저희 사무실에 의뢰한 경우입니다.
✅법무법인 시우의 조력 및 결과
저희 법무법인 시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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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최재원 변호사, 손서영 변호사] 헌법소원심판청구 기소유예처분취소(인용)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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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법인의 최재원 변호사님과 손서영 변호사님께서는
기소유예처분에 대한 헌법소원심판청구 사건에서 기소유예처분취소(인용)결정을 이끌어내셨습니다.
✅ 사건의 경위
청구인(의뢰인)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중, 기소유예처분 기록이 추후 공무원 임용에 불이익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
본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청구인(의뢰인)은 부산에
소재한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물품을 구입하던 중 일부 제품에 대한 결제가 누락되는 상황이 발생하였고,이에
절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경찰은 다음날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였고, 담당 검사는 청구인(의뢰인)에게
기소유예처분을 내렸습니다.그러나 청구인(의뢰인)은 당시 절도의 고의나 불법영득의사 없이 단순한 실수에 불과했다는 점을 들어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하게
되었습니다.✅ 시우의 조력 및
결과최재원 변호사님과 손서영 변호사님께서는 청구인(의뢰인)이 상당한 주취 상태였다는 점,
사건 발생 장소가 청구인(의뢰인)의 일상적인 생활권역 내에 있었고 이전에도 해당 매장을 정상적으로
이용해 온 점,매장 내 CCTV가 설치되어 있다는 사실을
청구인(의뢰인)이 인식하고 있었다는 점, 청구인(의뢰인)이 작업복
차림으로 장시간 점포에 머무른 정황 등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청구인(의뢰인)에게 절도의 고의가 없었음을 적극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청구인(의뢰인)은
일부 제품을 정상 결제하였고, 이후 본인의 실수를 인지한 즉시 피해자에게 연락하여 손해를 배상하였으며,전과가 없다는 점도 함께 소명하였습니다.
그럼에도 검찰은 이러한 사정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기소유예처분을 하였고,
이에 대해 수사미진 또는 증거판단의 오류로 인해 청구인(의뢰인)의 평등권과 행복추구권이 실질적으로 침해되었다는 점을 입증하였습니다.
그 결과, 헌법재판소는 청구인(의뢰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검사의 기소유예처분이 위헌임을 인정하고, 이를 취소하는 인용 결정을 내렸습니다.앞으로도 저희 법무법인 시우는 의뢰인의 권익이 부당하게 침해받는 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보다 공정한 법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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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 이용시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 469-12 "GS타임즈 법원거제역 민영주차장" 이용(유료)
지하철 이용시부산 지하철 3호선 6번출구에서 나와서 법원방면으로 약 300미터
지하철 이용시2호선, 3호선 교대역 8번출구에서 50m 직진, 엘렌타워 18층(로이어스타워 옆, 1층 시몬스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