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법무법인 시우의 심환 변호사님과 박민아 변호사님께서는 부산지방법원 2024가단XXXXXX 손해배상(기) 사건에서 원고를 대리하여 일부 승소 판결을 이끌어냈습니다.
본 사건은 원고와 피고 간 기존 동업관계를 종료하면서 체결된 동업해지계약서상 경업금지 조항이 핵심 쟁점이었습니다. 계약 종료 이후 원고는 단독 사업의 안정을 위해 피고에게 경업금지를 요구하였고, 피고 역시 이에 동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위반하여 원고에게 손해를 발생시켰습니다. 심환 변호사님과 박민아 변호사님은 피고의 경업금지 위반으로 인해 발생한 손해의 구체적 경위를 법원에 소명하였고, 해당 경업금지 약정이 보호할 가치가 있는 원고의 정당한 이익에 기반한 것임을 명확히 주장하였으며, 이에 법원은 피고에게 1,300만 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할 것을 명하였습니다.
심환변호사님과 박민아변호사님은 위와 같은 사실을 구체적으로 밝혀내며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법무법인 시우는 앞으로도 의뢰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한결같은 노력을 다하겠습니다.